[IT조선 정치연] 기아자동차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연계해 신형 스포티지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스포티지 리얼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10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신형 스포티지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서울과 경기 지하철역 주변과 대학가 등 총 50개 주요 지역에 스포티지 그린존을 운영한다.시승 예약은 16일 오전 10시부터 그린카의 스마트폰 앱이나 홈페이지(http://www.greencar.co.kr/)에서 회원 가입
[IT조선 정치연] 기아자동차가 신형 'The SUV, 스포티지' 2.0 디젤 출시 1달 만에 다운사이징 엔진을 얹은 1.7 디젤을 추가로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인 신형 스포티지 1.7 디젤은 U2 1.7 디젤 엔진과 7단 DCT를 탑재해 복합연비 15.0km/ℓ(2WD·17인치 휠 기준)를 달성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은 141마력, 최대토크는 34.7kg·m다. 기본적인 제원은 지난달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 1.7 디젤 가격은 트렌디 2253만 원 노블레스 2449만 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2.0 디젤의 가격
[IT조선 정치연] 자동차 업계가 상품성을 높인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선보이며 하반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업계가 신형 SUV 잇달아 출시하는 것은 오토캠핑과 아웃도어 스포츠 등 레저 활동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다. 최근 출시된 주목할 만한 신형 SUV들을 살펴봤다. 레저 활동 최적화된 '코란도 투리스모'SUV 명가 쌍용차는 최근 다양한 레저활동에 최적화된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을 선보였다.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은 기존 기본형 모델인 TX에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했다
해마다 수십 종 이상의 신차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신차 정보를 전달하는 곳은 많지 않다. 단점보다 장점이 가득한 리뷰가 즐비할 뿐이다. 오직 소비자의 눈으로 신차들의 내·외관 디자인부터 주행성능, 가격 비교까지 좀 더 깐깐한 시각으로 요즘 핫한 '잇카'의 면면을 살펴본다. [IT조선 정치연] "새로운 스포티지를 통해 다시 한 번 세계 시장에 놀라움을 선물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은 1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4세대 신형 스포티지 신차발표회에서 신차에 대한 무한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IT조선 정치연] 레저용 차량의 꾸준한 인기와 유로6 배기가스 규제 시행에 발맞춰 국산차 업계가 업그레이드를 거친 SUV 신차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업계는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 효과가 맞물리면서 새로운 SUV들이 판매량을 대폭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디자인·성능 완벽 변신최근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SUV 신차는 오는 15일 출시될 기아차의 '신형 스포티지(프로젝트명 QL)'다.신형 스포티지는 2010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